타이어는 차량의 주행 안전과 성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차량과 지면 사이의 유일하게 접촉하기 때문에 주행 안전에 빼놓을 수 없는 안전장치입니다. 이런 생명과도 같은 타이어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며 더욱 큰 피해를 초래하게 되는데요. 사전에 미리 숙지하고 관리한다면 이러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타이 교체 시기를 잘 숙지하시고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1.타이어 수명과 연식 유효기간
타이어 사용기간은 최대 6년을 권장하며 미쉐린 타이어 기준 타이어 수명 10년이라고 합니다. 타이어는 고무와 같은 재질이며 산소와 접척하게 되면 노후화가 시작되고 타이어가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아래와 같이 제조 일자를 확인하시고 늦지 않게 교체해 주세요.
확인 방법 : 3322 뒷자리 두 개인 '22' 2022년을 나타내며 앞자리 두 개인 '33' 33번째 주에 생산되었다는 뜻으로, 즉 7월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타이어 교체 시기
타이어에 마모 한계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중간에 홈 처럼 생긴 곳이 트레이드라고 하며 아래 사진 처럼 보이는 게 타이
어 마모 한계선입니다. 마모 한계선이 홈과 비슷하거나 홈에 1.6mm 정도 남아있을 때 교체하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이순신 장군 갓이 어디까지 보이는지 보고 판단하면 되는데 이때 갓이 3분의 2 이상 보인다면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 거리로 보면 평균 50,000km 전후라고 보며 교체하시면 되겠습니다.
3.타이어 위치 교환 시기
타이어 위치 교환 시기는 10,000km가 적당하며 시기에 맞게 앞뒤 타이어를 교환해 주세요.
오늘 포스팅을 마치며 모두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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